금원산 얼음축제

종영프로그램

금원산 얼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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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얼음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겨울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모든
놀이가 가득한 곳,  거창에 활짝 핀 얼음 꽃 구경하러
지금 함께 가보시죠!

  금원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펼쳐지는
얼음축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금원산 얼음축제는
경남의 서북부 끝자락에 위치한 금원산 자연휴양림의
장관과 함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체험놀이가

가득 준비되어 있어  해마다 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경남의 대표 겨울축제인데요.
  우와 이것 좀 보세요.  금원산 계곡이
얼음나라로 변신했습니다.  나무부터 돌 하나까지
하얗고 화려한 얼음 옷을 입었는데요.

금원산 전체에 펼쳐져 있는 자연 그대로의
얼음을 보며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넋을
놓게 되는데요.  주렁주렁 나무에 열린 얼음
열매들의 환상적인 모습,  그리고 얼음 밑으로
흐르는 졸졸졸 계곡물 소리를 듣고 있으니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금원산 얼음축제에는 자연이 선물해
준 얼음 작품들도 멋지지만  얼음 조각 작품들도
볼 수 있어 금상첨화인데요.  마치 동화 속 얼음궁전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  특히 올해는 특별한
주제를 정해 그에 맞춘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에펠탑, 에스키모의
전통적 주거형태인 이글루를 비롯해  용의 해를
맞아 빛나는 얼음 용의 위엄까지, 하나같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얼음 조각들.  지금 이렇게 햇빛에
반짝반짝 영롱하게 빛나는 것도 멋진데,
밤에는 또 색색의 조명들로 채워진 금원산

야경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겨울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이 멋진 광경,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모두들 카메라
꺼내서~ 찰칵! 여기도 찰칵! 사진 찍느라 바쁜데요.
우리 친구들, 얼음조각을 보고 신나는
표정을 감추질 못합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들을 뒤로한 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는데요.  뭐 커다란 볼거리가 있나하고
기웃거려봤더니  길게 쌓은 얼음들 사이로
사람들이 신나게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인데요.
금원산 얼음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얼음봅슬레이,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 품에 안겨
다른 놀이와는 차원이 다른  색다른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가속도가 붙어 더 빨리 내려온다는데
그래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그 짜릿함을
한번 맛보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금원산 얼음축제는 아이들만 즐기는
축제의 장이 아니라  어른들마저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는 놀이공간이 되고 있었는데요.

  이것보세요, 바람을 가르는 빠른 스피드에
저절로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요.
웬만한 놀이공원에 가는 것 보다 더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얼음 봅슬레이의 마력에
빨려들어 정신을 못 차리던 그때, 저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플라스틱 썰매가 아닌 나무로 된 얼음썰매!

얼음 위에서만 탈 수 있는 얼음 기차놀이부터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아가는 썰매의 모습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는데요.
고민하던 저는 이번엔 얼음썰매로 직행했습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썰매, 보기엔 쉽게

탈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막상 타보니,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합니다.
어떻게 타야할지 몰라 허둥지둥 대는데요.
이제 좀 앞으로 가나했는데 얼음 위라서 그런가요.

한발 앞으로 나아가기도 힘들었습니다.
어라? 이번엔 뒤로 가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타야 썰매를 잘 탈 수 있는 걸까요?
끈질기게 썰매를 붙잡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결과,

우리 친구들과 함께 썰매 대결을 할 수 있었는데요.
아니, 근데 제 썰매는 바닥에 본드라도 발라놓은 걸까요?
도통 앞으로 나아가질 않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을
붙잡고 다시 한 번 달려보는데요.

첫 번째 친구 일등! 과연 2등은 누가 될 것인가~~
2등을 향해 열심히 송곳 막대기를 휘저어 보는데요.
우리 친구 몸 개그가 한창인 사이 힘차게 달려
저는 2등으로 골인!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금원산 얼음 축제를 통해

 추위를 이겨내고 겨울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추억이 한가득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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